N3N Wizeye
IoT 모니터링, 기술프레임웍 제작
이미 MVP 제품은 나와 있는 회사 제품에서,
다양한 시각화 템플릿을 빠르게 구축할 수 있고 협업할 수 있는 Framework 을 회사에 제안하고 조직을 만들고, NUX라는 기술 프레임웍을 제작 했습니다.
진행전에, 회사 내부적으로는 C# 엔지니어가 주를 이루고 있었고, 각각의 내부 인터뷰를 통해 가장 빠르게 기술 전향을 할 수 있는 방향을 검토 했습니다.
리소스에 최적화된 아키텍쳐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고,
그때(2014년) React가 선언하는 구조의 기술을 갖고 있었고, XAML을 사용하던 분들이 빠르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.
좋은 아키텍쳐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.
C#에서 웹으로 극적으로 전향하던 시점에, 그 분들이 같이 적응하고 만들어 갈 수 있었습니다.
저는 이때 좋은 아키텍쳐를 구축했다고 생각합니다.
언제나 사람이 제일 중심이 되는 아키텍쳐가 좋은 아키텍쳐입니다.
아키텍쳐 책을 사 보면 90% 이상이 원하던 내용이 아니고, 사람, 환경, 요구에 대한 내용만 나옵니다. 10% 정도가 코딩 개발에 대한 이야기인데,
그런 이해가 도움이 되었습니다. 물론 그 전에 이런 책을 집어들게 된 근본적인 이유가 있긴 합니다. 큰 실패 경험이 있었습니다.
혹시나 이 모퉁이에 작성된 글 까지 읽어주신 분이시라면 관심에 너무나 감사합니다.
언젠가 꼭 차한잔 나누고 싶습니다. 연락 주세요.